벌써 그곳에서 보냈던 시간이 보름이 훌쩍 지났습니다.
오랜만에 동창모임으로 고향을 찾았고
고향에도 이렇게 좋은곳이 생긴것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넓은 마당에서 족구도 할 수 있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모르가 푸른초록
한가로움과 정겨움이있는 아주 멋진곳이었지요
동창녀석들과 술도한잔. 노래방으로 노래도 부르고
잊혀졌던 기억들도 꺼내서 노닥거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한 공기와
우리를 위해 준비한 진짜 맛있는시원한 해장국
깔끔한 반찬. 옛날 엄마의 밥상이 생각나는 순간이었지요.
금대마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멋진 공간 만들어 고향사람 맞아주고.
또한 도시민들에게는 휴양과 각종 체험도 제공해 주시고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드리면서
저또한 자랑 많이 하고 홍보많이하겠습니다.
단산 금대체험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 보냈고.
친절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들 드립니다.
아!!! 가마솥에 삶아먹었던 옥수수
진짜 맛있었씁니다. [이 게시물은 사무장님에 의해 2011-08-29 10:20:0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무장님에 의해 2011-08-29 10:21:33 사랑방소식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