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체험후기

방갈로에서의 행복했던 시간

  • 글쓴이 사랑2 날짜 2011.08.19 09:29 조회 1,547
안녕하세요.
기억하시지요? 지난 8월 3일
방갈로 2 동을 사용했던 서울사람입니다.
모처럼 만에 아이들과 함께 떠난 여행
처음엔 너무 외진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하룻밤 지나고 나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자연 속에 뭍혀 이틀을 보내고 오니
아이들도 너무 좋았다고 내년에 또 다시 가자고 합니다.
가족처럼 친절하게 대해주신 관리자의 배려와
가까운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정자에서 구워먹은 삼겹살은 지금껏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고 왔네요.
시간이 되면 가을에 포도따기 사과따기 체험도 하러 가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이 게시물은 사무장님에 의해 2011-08-29 10:20:0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사무장님에 의해 2011-08-29 10:21:33 사랑방소식에서 이동 됨]
사무장 2011.08.22 11:25:40 댓글달기
반갑습니다 사랑님~~ 저희 체험관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다니..저 또한 많이 기쁘네요.
저희 체험관은 조용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이지 천국이라는 말이 어울릴듯 합니다.
저도 가끔 방갈로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밖에서 본 방갈로와 안에서 느끼는 차이가 너무나 큰..신기한 곳이기도 하지요..평화로움이 가득하거든요..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시는 이번 휴가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시 찾으시는날은 좀 더 노력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올 가을 탐스러운 포도따기 체험과 사과따기 체험에 꼭 오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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